반려묘를 키우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일때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우리에게 보내는 작은 징후가
어쩌면 이 작은 동물에게는
커다른 건강의 적신호 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고양이가 평소와 다르게
식욕이 줄거나
변에서 이물질이 나오거나 한다면
고양이 유선종양 증상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사소해 보이는 이러한 변화는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반려묘를 키우고 계신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질환 중의 하나 입니다.
고양이 몸에서
이상한 것들이 만져져요.
고양이의 배나 가슴을 만져보니
무언가 잡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고양이 유선종양 증상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특히 고양이 유선종양의 경우
대부분 악성종양의 성격을 띄고 있기에
최대한 조기에 발견해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에 비해 발병률은 낮지만 위험성은 더욱 높습니다.
이에 항상 조심해야 하는 종양 질환 중 하나입니다.
유선종양, 이러한 질환입니다.
유선종양은 말 그대로
유선에 종양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고양이의 유선은 좌우 각 4쌍씩 8개가 있는데
이 중 하나에 생기기도 하고
여러 유선에 동시에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종양이 신체에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고양이의 유선 종양은 대부분 악성종양이므로
위험률이 약 80%에 이릅니다.
혹이 작은 경우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기에
고양이 생명에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 암 종류 중에서
이환률이 높은 종양에 해당되는 질환이기에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고양이 유선종양 원인은?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신체에서 나오는
호르몬 균형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 중 성 주기에 따른 성호르몬의 변동이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해당 종양 발병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미리 해준다면
유선종양 발병률은 최대 90%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단 2세 이후 중성화 수술을 할경우
유선종양 발병률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은
현저하게 낮아질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단단한 응어리가 느껴진다면
조심하세요
유선 종양 초기에는 대부분
고양이 유선종양 증상 자각할 수 있는 것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악성 유선종양일 경우에는
전이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데요
집사님들은 되도록 초기단계에서 미리 알아채고
제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선 종양 초기에는 피부 아래에
매우 작은 'mm' 크기로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겉으로 보기에는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잘 만져봐야 평소보다 더욱 단단한 응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의 응어리를 발견했다면
다른 유선에도 있는지, 만져보고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고양이 유선종양 증상
이렇게 나타납니다.
종양이 점점 더 진행되고 커질수록
고양이 피부가 잡아당겨지기 때문에
고양이가 해당 부위를 핥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안일하게 여겨 방치할 경우
종양의 표면이 궤양화 되면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기력과 식욕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선종양은 전이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서
보호자가 종양을 발견했을 때에는
이미 림프절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후 더 진행될 경우 뼈와 폐에도 전이가 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고양이들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생명에도 매우 위험하기에
최대한 빠른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유선종양 이렇게 치료합니다.
고양이 유선종양은 수술로 병변을 적출할 경우
완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응어리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예후가 좋아질 수 있으므로
평소 잦은 스킨십을 통해서
응어리를 최대한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다만 유선종양 항암 치료를 받다보면
정상적인 세포까지 제거가 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유선종양 치료와 면역력 관리는
필수적으로 함께 병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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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탁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성분입니다.
또한 NK 세포와 T 세포 등
반려묘의 면역세포를 자극하여
종합적인 면역체계를 활성화 시켜주기에
항암 치료로 면역력이 저하되었을때에도
반드시 섭취해줘야 하는 성분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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