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입냄새, 잇몸종양 고양이 잇몸종양, 지독했던 입냄새가 없어졌어요! 올해 10살 노령묘 꼼이는 건강을 위해서 매년 정기검진을 받고 있었는데, 작년 건강검진을 통해서 잇몸 종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어쩐지 요즘 들어서 꼼이의 입냄새가 점점 심해지더니 아무래도 종양때문이었나봐요. 양치를 매일 부지런하게 해줘도 꾸릿꾸릿한 입냄새가 없어지지 않았고, 가끔 침을 줄줄 흘리기도 했거든요. 알고보니 이러한 증상들이 구강 질환 증상 중 하나라고 하길래 꼼이의 구강 건강을 건강하기 위해서 고양이 잇몸종양 영양제를 꾸준히 급여하고 있는 중이에요. 다행히 지금은 보호자님의 정성스러운 관리덕분에 입냄새도 많이 줄어들었고 종양도 커지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꼼이가 겪은 잇몸 종양은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하는지 오늘 한 번.. 더보기 강아지 피부각질 증상개선에 도움되는 영양제 각질이 줄었어요! 성견 꽃순이, 2019년 입양당시 호적상 만 8세, 병원추정 13세 꽃순이는 이미 성견의 상태에서 2019년 입양되어 호적상으로는 만 8세였지만, 가는 병원마다 추정 나이는 13세라고 했어요. 13살이라는 나이에 비해서 매우 건강한 편이었지만 점점 피부 각질도 많이 생기고 잠자는 시간도 늘어나서 피부 건강과 활력을 한 번에 관리해 주고 싶었어요. 이미 꽃순이의 건강을 위해서 챙겨 먹고 있는 영양제는 유산균, 눈 영양제, 관절 영양제 등 많았지만 면역이나 활력에 도움이 되는 건 따로 먹이고 있지 않아서 뭐가 좋을까 검색을 하다가 강아지 피부각질 증상 개선 도움이 되는 후코이단을 고르게 되었어요. ■ 각질은 피부의 적신호일까요? 간혹 강아지 피부에 생긴 각질을 보고 피부병에 걸린 것은 .. 더보기 고양이 종합영양제 신부전증상, 설사와 구토가 줄었어요 노령묘 도도 만성 신부전 진단을 받았지만, MRI나 조직 검사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3개월째 꾸준히 추적 검사를 하고 있는데요. 다행히도 추척 검사에서 주변 장기로 전이된 것이 없었지만, 지금 당장 공격적으로 치료를 하기에는 신장에 부담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도도 보호자님께서 할 수 있는 건 없었어요. 주치의 선생님께서 신장 관리를 하는 동시에 활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끔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고 해서 악성으로 번지지 않게 신경쓰고 있는데요. 다행히도 도도 별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구토와 설사를 자주하는 상황이었어요. 신부전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해서 고양이 종합영양제를 꾸준히 급여해주고 있는 중이에요. # 고양이 신부전이란? 신부전은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긴 .. 더보기 강아지방귀냄새 지독하다면 확인해보세요! .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다면 한 번쯤은 경험해보셨을 강아지 방귀냄새를 맡아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도 방귀를 뀌기 때문에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너무 잦은 방귀를 뀌거나 냄새가 지독하다면 다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보셔야합니다. 강아지가 방귀를 뀌는 이유 강아지의 방귀는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함께 흡입한 공기가 장내용물의 발효에 의하여 생겨난 가스와 혼합한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이산화탄소부터 질소, 수소, 암모니아,황화수소 등 다양한 성분을 갖고 있는데요.비우기 양은 입을 통하여 흡입된 공기의 양에 의하여 좌우됩니다. 만약 강아지들이 평소 사료나 간식을 빠르게 먹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그만큼 공기를 들이마시게 되므로 방귀를 뀌게 될 확률도 높아지게.. 더보기 강아지종합영양제, 발작증상이 줄었어요 #써클링증상 강아지 발작증상이 줄었어요 5살 두유는 뇌수막염으로 인해서 발작 증세를 보였습니다. 어느 날 산책을 하는 도중 써클링을 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왼쪽으로 계속 빙글빙글 도는 증상을 보이더니 몸이 굳어지면서 쓰러진 것입니다. 급하게 귀가하였을 때 왼쪽으로 몸이 꺾이면서 굳고 경직되었는데요. 다행히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서 응급처치를 한 결과 큰 고비를 넘길 수 있었지만 뇌수막염은 꾸준한 관리가 생명이었기 때문에 늦지않게 강아지종합영양제를 급여해 보기로 했어요. 너무 많은 영양제를 먹이는 것보다는 항염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후코이단 하나를 제대로 골라서 먹이는 게 낫겠다 싶었죠! 두유가 앓고 있는 강아지 뇌수막염 뇌수막염은 척수와 뇌를 덮고 있는 얇은 조직으로 알려진 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 더보기 고양이 위장장애, 사료토, 영양제 이제 사료토가 멈췄어요! 고양이 영양제, 위장장애에서 지켜줘요. 리안숏헤어 콩이 대식가를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먹는 걸 아주 좋아하는 편이에요. 보호자님께서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해서 콩이는 자율급식을 해왔는데 중성화 수술을 하고 나서 먹성이 더욱 좋아져서 살이 급격하게 찌게 되었다고 해요. 그러면서 점점 사료를 급하게 먹기 시작하고 이로 인해서 사로툐 하는 횟수도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었어요. 그리고 동생 바우도 콩이의 구토를 치워주고 싶은 마음에 모래 덮는 시늉을 많이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게 된 건지 털의 윤기도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계속 방치하면 아이들이 서로 스트레스를 받고 건강이 안 좋아질까봐 걱정되어 고양이 위장장애 에 좋은 영양제를 먹여보기로 하셨어요! # 고양이 구토 증상은 자.. 더보기 강아지 탈모영양제 추천, 효과있을까 사람의 피부와는 다르게 반려견의 피부는 털로 덮여져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피부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반려견의 털이 피부를 모두 덮고 있는 이유는 반려견의 피부는 사람만큼 튼튼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반려견의 건강한 피부와 모질을 위해서 평소에 강아지 탈모영양제 추천 통해 꾸준히 섭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민한 강아지 피부는 이렇게 순환됩니다. 강아지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겉의 표피는 피부 세포가 죽어서 탈락된 각질로 둘러싸여, 피부 가장 아래 층에서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고 위의 세포를 밀어올리게 됩니다. 이때 맨위까지 올라간 세포는 피부 표면에서 죽으면서 각질이 되어 표피에 있다가 몸에서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강아지 피부는 이러한 과정을 계속 .. 더보기 고양이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카페인, 아보카도, 생오징어, 봉지과자 그리고..) 집사의 기본 상식! 고양이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사람이 먹는 음식을 동물과 함께 먹거나, 식탁에 놓인 음식을 동물이 무심코 먹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고양이나 강아지들은 잡식성이기 때문에 사람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사람에게 무해한 음식이라고 해도 동물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사라면 필수 상식으로 알아둬야 하는 고양이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할게요~! 부정맥을 일으키는 '카페인' 커피, 콜라 같은 탄산음료 등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을 흥분하는 효과가 있죠. 사람들이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도가 해소되는 효과가 있지만 고양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절..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